SPC삼립, 그릭슈바인 ‘고단백 닭가슴살 라인업’ 7종 출시

고단백에 촉촉함을 담아낸 닭가슴살 신제품 출시

(2023-02-24) SPC삼립의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고단백질 제품 인기에 힘입어 ‘닭가슴살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SPC삼립은 건강 관리 트렌드 지속에 따라 그릭슈바인 닭고기 제품 카테고리 2022년 매출이 전년대비 약 190% 성장하는 등 고단백질 상품의 수요가 커져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고단백 닭가슴살 시리즈’는 계란 2개 이상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한 손에 들고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바 3종(블랙페퍼, 갈릭, 레몬)’과 직화로 구워내 불향이 살아있는 ‘직화구이 닭가슴살 2종(프리미어, 블랙페퍼)’을 내놨다. 두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를 8시간 이상 저온숙성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의 열량을 낮춰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단백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숯불매콤, 데리야끼)’도 선보였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 트렌드의 확산으로 고단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닭가슴살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라며, “소비자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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