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리미엄 귀리음료 ‘오틀리(OATLY)’ 활용한 건강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글로벌 프리미엄 귀리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오틀리(OATLY)’는 스웨덴의 대표 식물성 귀리음료 브랜드로, 슈퍼푸드로 알려진 귀리를 활용한 음료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체질상 동물성 우유 성분이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하며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식물성 음료로 자리 잡았다.
SPC삼립은 오틀리 오리지널 음료를 활용한 미각제빵소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오틀리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인 ‘오트밀 식빵(9입)’과 ‘오트밀 미니롤(20입)’ 등 2종이다. 신제품에 사용된 밀가루는 비타민B1, B2, B3, 철, 엽산을 첨가하여 영양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SSG닷컴, 쿠팡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기는 것이 트렌드인 요즘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오틀리’와 협업을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미각제빵소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건강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5월 선보인 미각제빵소는 고품질의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강화했다. 현재 카스테라롤, 초코소라빵, 이즈니버터롤, 생(生)식빵 등 10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