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3) SPC삼립이 프리미엄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CAFE SNOW)’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익’ 4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카페스노우 미니케익’은 ‘혼디(혼자+디저트)족’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미니 사이즈 케이크로, 앞서 ‘까망베르 미니케익’과 ‘콜드브루 티라미수 미니케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초코커스타드가 들어가 진한 초코 케이크 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데코를 더한 ‘메리가나슈’, ‘해피초코케익’, 쿠앤크 크림과 초콜릿 토핑을 얹은 ‘메리쿠앤크’, 새하얀 생크림 위에 생딸기를 얹은 ‘순백딸기 미니케익’ 등 총 4종이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익’ 4종은 크리스마스를 연상하게 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트레이를 함께 제공한다. 전국 편의점과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000원~5,800원.
한편, SPC삼립은 카페스노우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KT 온(ON) 식당’에서 카페스노우 제품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온(ON)식당’은 ‘초당 1.98원’의 KT 데이터 요금 특징을 접목해 1초에 1.98원(30분 기준 3,565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팝업스토어다.
SPC삼립은 16일까지 서울 혜화동(대학로) ‘KT 온(ON)식당’에서 ‘모찌롤케익’, ‘티라미수 조각케익’, ‘콕콕슈’, ‘메리가나슈(미니케익)’ 등 카페스노우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스노우 제품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익 ‘메리가나슈’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티용 케익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미니케익’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즈널 이슈에 따라 특색있는 카페스노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