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oll 삼립호빵체 Sandoll 삼립호빵체

SINCE 1971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삼립호빵

매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한민국 호빵의 시초이자 No.1 브랜드.

1971년 첫 출시 후 약 60억 개 이상 누적 판매된 삼립호빵은
1초당 9개 이상 팔릴 정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안 먹어 본 사람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겨울 대표 간식입니다.

스테디셀러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을 포함해
겨울 추위와 허기를 달래주던 간식에서
든든한 한끼 식사와 달콤한 이색 디저트까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맛의 시즌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호호 불어 먹는 호빵

이제 삼립호빵은 하나의 대명사로서,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했습니다.

History

뜨거워서 호호 맛이좋아 호호
삼립호빵

1968년 말 당시 제품 시장을 둘러본 후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한 제품입니다.

호빵은 개발 당시 아무도 근접할 수 없는 곳에서 보안을 유지한 채 1년여에 걸친 실험 끝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호호분다'라는 의미를 지닌 이름, 호빵. 호빵은 1971년 10월 시판을 시작한 이후 최초 가격이 20원으로 당시 5원에 팔리던 다른 빵에 비해 4배 비쌌지만 출시 즉시 파죽지세로 인기 상승 가도를 달렸습니다.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 판매액이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했고, 겨울 3개월 동안에는 호빵 매출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86년에는 미국, 중동, 캐나다에 이어 유럽 수출길에도 올라 그 해 수출 목표는 20만불로 책정되었으며, 최고 판매량은 일일 1백 60만개였습니다. 제품의 직경은 10cm, 중량 90그램으로 호빵 규격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삼립호빵

6,000,000,000

출시이래 60억개의 판매

호호 불어 호빵이라는 찜기속에 뜨끈뜨끈한 호빵을 먹던 추억이 있는 국민 호빵입니다.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을 질주하며 60억개가 팔린 국민호빵입니다.

365일

세상에 나오기까지 1년

제품시장 조사 후 아이디어를 얻어 최대한의 보안을 유지한 채 1년여의 실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Since 1971년

호빵이 사랑받은 기간

1971년 선보인 호빵은 출시와 동시에 파죽지세로 인기를 얻은 상품입니다.

Sandoll 삼립호빵체

Sandoll 삼립호빵체 Sandoll 삼립호빵체

‘삼립호빵’의 모습을 담아
대한민국 폰트회사 산돌과
함께 개발한 서체

1971년부터 2020년까지 50년의 헤리티지를 지킴과 동시에
매해의 트렌드를 반영해 변화하는 ‘삼립호빵’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장체 구조의 젊고 캐주얼한 느낌을 가지면서 ‘호호~ 호빵’이 떠오르는 룩의
이 서체는, 삼립호빵의 기존 BI를 기반으로 호빵의 모습이 더 잘 연상되는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느낌을 담은 자소 디자인을 추가하여,
삼립호빵 서체만의 개성이 드러나도록 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곡선적 자음들을 직선적 모음들이 잘 잡아주고,
서로 잘 어우러져 캐주얼한 룩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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