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크림치즈로 맛의 수준을 높이다
SPC삼립은 글로벌 식품 기업 ‘크래프트(Kraft)’의 크림치즈를 활용한 스프레드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SPC삼립은 120년 전통 식품 기업 크래프트의 대표 제품 ‘크림치즈’를 사용한 스프레드를 선보였다.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70%가량 사용해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식빵, 베이글 등 베이커리에 발라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크래커, 야채 등과 함께 즐기면 간편한 안주로도 손색 없다.
신제품은 크림치즈에 블루베리, 호두, 베이컨, 할라피뇨 등 개성 있는 토핑을 사용해 전문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짭짤한 베이컨과 매콤한 할라피뇨를 넣은 ‘베이컨 할라피뇨’, 상큼한 블루베리를 통째로 넣어 씹는 맛이 특징인 ‘블루베리’, 달콤한 메이플과 고소한 호두를 넣은 ‘메이플호두’ 등 3종으로 전국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은 제품 론칭을 기념해 지난달 1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했으며,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62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고 판매 기간 동안 약 5천 병이 완판 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최근 빵과 크림치즈로 한끼 식사를 만들어 먹는 홈쿡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크래프트 크림치즈 스프레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 2019년 ‘크래프트 하인즈’와 국내 독점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끝)